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귀포치유의숲 내 지역임산물 판매장 ‘차롱가게’가 3개월간의 확장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3월 27일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탐방객을 맞이한다. 이번 확장 공사로 판매장 면적이 기존대비 50% 넓어져 이용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지역 임산물과 특산품을 한층 더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차롱가게는 확장 오픈을 기념해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롱가게의 시그니처 음료인 제주산 쉰다리 음료와 하귤에이드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차롱가게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일회용컵 보증금제에 참여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관련 고시에서 정한 보증금 대상 매장으로 운영, 이를 통해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과 자원 재활용 촉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서귀포치유의숲 관계자는“이번 차롱가게의 새단장으로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질 좋은 지역 임산물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민·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 소비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마련해 나가겠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지적도와 임야도 간 축척 차이로 발생하는 이격·중첩 등 경계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고 경계분쟁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국공유지 산번지를 대상으로 등록전환 사업을 추진한다. 등록전환 사업은 서로 다른 축척으로 작성된 임야도(1:6,000)를 지적도(1:1,200)로 전환해 경계 불일치를 해소하고, 지적측량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사와 협업하여 선정한 구좌읍 일대 국공유지 산번지 21필지(29만 7,364㎡)다. 제주시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재산관리부서 등 관계부서와 사전 협의도 완료했다. 앞으로 등록전환 측량과 성과 검사를 거쳐 지적도 및 토지대장 정비를 완료하고, 관할 법원에 등기 촉탁까지 일괄 진행해 행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구좌읍 월정리·행원리 일원 28필지(7만 5,805㎡)에 대해 등록전환을 완료하고 등기를 관할 법원에 촉탁한 바 있다. 강중열 종합민원실장은 “등록전환 사업을 통해 임야도에 등록된 국공유지를 지적도로 정비함으로써 경계 오류를 해소하고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4월부터 지방세 체납관리단을 운영해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관리와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 체납관리단은 전화 상담 및 실태조사 6명과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인력 2명 총 8명으로 구성해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운영된다. 이번 체납관리단 채용에는 총 40명이 지원해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체납관리단은 소액 체납자를 중심으로 전화 상담을 실시해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현장 방문을 병행해 체납자의 생활 실태와 납부 능력을 파악하는 등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읍·면·동 복지 담당자와 연계해 긴급복지, 취업 지원 등 공공서비스를 안내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반면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와 사전 예고 활동을 상시 실시하는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황태훈 세무과장은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체납자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세정을 추진하겠다”며, “생계형 체납자는 지원하고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시는 따뜻한 기운이 스며들며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된 가운데, 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에 봄의 생기를 담은 ‘비타민 꾸러미’가 전달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야채, 과일이 들어있는 비타민 꾸러미와 함께 제철 나물이 매달 쪽방촌으로 전달되어 주민들의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도울 예정이다. 서울시는 24일 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 3호점에서 ‘2026 비타민 프로젝트’ 전달식을 개최하고, 올해 첫 비타민 꾸러미를 전달했다. `온기창고'는 기존의 선착순, 줄서기 방식에서 벗어나, 쪽방 주민이 개인별로 배정받은 적립금 한도 내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가져갈 수 있도록 서울시가 도입·운영하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이다. 이용자의 자율성과 존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시작된 ‘비타민 프로젝트’는 ㈜하이트진로가 취사 시설이 열악하고, 제철 식품 섭취가 어려운 쪽방 주민들을 위해 과일 등 신선식품을 담은 ‘비타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주거취약계층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기존 비타민 꾸러미에 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시가 산업재해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위험성평가 무료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복잡한 제도와 인력 부족으로 위험성평가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 소재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민간 사업장 10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서울시가 위촉한 안전보건 전문가(공인노무사, 산업안전기사 소지자 등)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건설·토목공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등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어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위험성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에 따라 사업주가 작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부상 또는 질병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평가해 감소 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안전보건 관리의 핵심 절차다. 그러나 제도의 복잡성과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소규모 사업장의 참여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최근 4년간(2022년~2025년 8월) 서울 지역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 사망자는 218명으로, 전체의 68.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미래인재재단이 총 36억 3,200만 원 규모의 장학생 모집에 나섰다. 재단은 개인의 학업·진로 지원부터 팀 단위 사회혁신 프로젝트까지 아우르는 서울임팩트프로젝트(신규), 서울인재대학장학금, 서울인재직업전문학교장학금 3개 사업의 신청을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받고 있다. 재단은 올해 기관명을 서울장학재단에서 서울미래인재재단으로 변경하고, 장학사업 전반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임팩트프로젝트’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기존 서울희망공익인재장학금을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 기반 사회혁신 팀 단위 지원사업으로 고도화했다. 총 10팀(50명 이내)을 선발해 팀당 500만 원의 프로젝트 활동비와 팀원 1인당 200만 원의 활동 장려금(장학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SDGs 기반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2~5인의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팀이다. 대학생(휴학생 포함)은 서울 소재 4년제대학·전문대학·전공대학의 정규학기 학부생이어야 하며,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은 서울 소재 일반대학원 석·박사 정규학기 재학생이어야 한다. 기존 ‘서울희망대학진로장학금’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따스한 바람과 함께 화사한 꽃이 도심을 채우는 봄, 서울시는 시민들이 봄내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봄 꽃길 175선’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춘객 맞이에 나선다고 전했다. 웨더아이 따르면 개나리와 진달래는 3월 말, 벚꽃은 4월 10일 경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서울의 봄 꽃길은 벚꽃, 이팝나무, 철쭉 등 친숙한 봄꽃은 물론, ‘서울 매력식물 400선’을 활용해 엄선된 다채로운 정원 식물들로 조성했다. 계절마다 피어나는 우수 식물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단순한 도시 경관 개선을 넘어, 길을 걷는 시민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위로와 아름다운 변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175개 꽃길은 장소와 성격에 따라 4가지 테마로 분류했다. ▲바쁜 일상 속 가벼운 산책을 돕는 ‘도심 속 꽃길’ ▲가족과 함께 머물기 좋은 ‘공원 꽃길’ ▲시원한 물바람을 맞으며 걷는 ‘물길 꽃길’ ▲동네에서 편안하게 만나는 ‘산책로 꽃길’ 등으로 나누어 각 위치 및 예상 개화 시기와 함께 소개해 시민들이 취향에 맞춰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시는 ‘매력가든·동행가든’을 지난해까지 1,076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부안군립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주간(4월 12~18일)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오는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군민들이 일상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도서관을 친숙한 문화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참여형 행사와 전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형 보드게임 ‘환경을 지키는 한 판! 에코몬 보드게임’과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는 ‘연체 풀고 바로 대출’, ‘전자책 읽고 기프티콘 받자!’ 등이 운영된다. 또 볼거리 확대를 위해 도서관 내부에 ‘아트프린팅 전시’와 ‘환경과 함께하는 북큐레이션’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군민들이 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부안군은 최근 중동사태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승용차 5부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용차 5부제는 차량번호판 끝자리 번호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월요일 1·6번, 화요일 2·7번, 수요일 3·8번, 목요일 4·9번, 금요일 5·0번 차량이 대상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군 공용차와 직원의 10인승 이하 승용차(경차·하이브리드차 포함)는 의무 적용되며 장애인·국가유공자 차량, 임산부 및 유아동승차량, 전기·수소차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차량 운행 휴무일에는 유연근무를 적극 활용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차량공유(카풀)를 적극 장려해 국가적 에너지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또 승용차 5부제 시행과 함께 에너지절약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 군 차원에서 솔선수범함으로써 군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동참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에너지절약 추진 내용에는 불필요한 조명 및 옥외광고물 심야 소등, 냉·난방설비 가동 시 적정 실내온도 준수, 엘리베이터 합리적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부안군은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경제대응TF 점검 회의를 정화영 부군수 주재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2일부터 운영 중인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응TF의 추진 실적 및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이 운영 중인 비상경제대응TF는 물가안정 및 소상공인 지원 분야, 석유 가격 안정 분야, 수출기업 지원 분야, 농어업인 분야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분야별 현재 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공공요금을 포함한 생필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소비 촉진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유가 안정을 위해 주유소 등 석유 가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정화영 부군수는 “경제 불안정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역경제를 지키고 군민의 생활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